한림대춘천성심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06-20 오후 04:26:52
한림대춘천성심병원(원장·이재준, 간호부장·손은진)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6월 1일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다.
병원 별관 5병동에서 55병상 규모로 실시하며, 올해 말까지 점차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모든 병상에 전동침대, 욕창방지기구, 낙상감지센서, 환자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구비했다. 치료실, 휴게실, 샤워실을 리모델링했다.
이재준 원장은 “입원환자 의료의 질 향상 첫걸음은 간호서비스 향상”이라면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입원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간병비 부담을 줄이는 등 환자를 위한 병원으로 앞서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