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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서울병원 베스트 간호 사례발표회
[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11-22 오후 05:07:44
순천향대 서울병원 간호부(부장·박미영)는 `제1회 안전한 간호를 위한 Best 간호 사례발표회'를 10월 27일 개최했다.
낙상·욕창 예방, 수혈·투약·채혈 오류방지 등 안전사고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호부 내 모든 부서가 참여해 베스트 간호 사례를 PPT 및 UCC로 제작해 발표하고 공유했다.
박미영 간호부장은 “간호사들이 환자안전의 게이트키퍼로서 안전문화 정착에 힘쓰겠다는 결의를 다졌다”면서 “안전하고 신뢰받는 간호를 제공하도록 간호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순천향대 서울병원은 매주 병동과 중환자실, 응급의료센터 등을 순회하며 안전을 점검하는 환자안전 해피라운딩과 환자안전문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