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보라매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운영
[편집국] 김숙현 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08-30 오후 03:48:01
서울대병원운영 서울시보라매병원(원장·김병관, 간호부장·박인숙)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8월 1일부터 외과병동 42개 병상에서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민에게 질 높은 간호를 제공하고 간병비 부담을 완화시켜주기 위해서다.
환자안전과 간호효율성 증진을 위해 서비스에 앞서 간호인력을 확충하고, 전 병상에 전동침대를 설치했다.
낙상감지장치와 환자모니터장비를 보강하고, 서브스테이션을 설치해 24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마련했다.
박인숙 간호부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공공병원으로서의 모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