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해바라기 여성·아동센터 오픈
[편집국]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1-12-07 오전 08:40:30
경북 해바라기 여성·아동센터가 11월 29일 개소했다.
‘해바라기 여성·아동센터’는 해바라기 아동센터와 원스톱 지원센터의 기능을 통합한 기관.
성폭력 피해아동 지원시설인 해바라기 아동센터의 강점(아동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기능)과, 여성·학교폭력 피해자를 지원하는 원스톱 지원센터의 강점(피해자 긴급지원 및 수사 기능)을 통합한 형태다. 선린병원에서 위탁받아 운영한다.
경북센터가 개소하면서 전국에서 센터를 운영하는 의료기관은 총 5곳으로 늘어났다. 기존에 운영되고 있는 센터 4곳은 △부산센터 - 동아의료원 △강원영동센터 - 강릉동인병원 △전남센터 - 목포중앙병원 △서울센터 - 서울대병원 등이다.
‘해바라기 여성·아동센터’에서는 전문상담원을 통한 상담, 진료, 법률상담 등을 24시간 365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병원에서 센터공간과 의료시스템을 제공하고, 여성가족부가 비용을 부담한다.
지방경찰청에서는 여성경찰관을 파견해 피해자의 고소 및 고발을 지원한다. 아동 피해자인 경우 심리치료 및 사례관리를 받을 수 있다.
‘해바라기 여성·아동센터’는 해바라기 아동센터와 원스톱 지원센터의 기능을 통합한 기관.
성폭력 피해아동 지원시설인 해바라기 아동센터의 강점(아동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기능)과, 여성·학교폭력 피해자를 지원하는 원스톱 지원센터의 강점(피해자 긴급지원 및 수사 기능)을 통합한 형태다. 선린병원에서 위탁받아 운영한다.
경북센터가 개소하면서 전국에서 센터를 운영하는 의료기관은 총 5곳으로 늘어났다. 기존에 운영되고 있는 센터 4곳은 △부산센터 - 동아의료원 △강원영동센터 - 강릉동인병원 △전남센터 - 목포중앙병원 △서울센터 - 서울대병원 등이다.
‘해바라기 여성·아동센터’에서는 전문상담원을 통한 상담, 진료, 법률상담 등을 24시간 365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병원에서 센터공간과 의료시스템을 제공하고, 여성가족부가 비용을 부담한다.
지방경찰청에서는 여성경찰관을 파견해 피해자의 고소 및 고발을 지원한다. 아동 피해자인 경우 심리치료 및 사례관리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