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03-04 오후 13:18:52

제30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14)가 3월 13∼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KIMES 2014는 `행복을 열어가는 스마트한 세상' 주제로 열린다.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간호협회 등이 후원한다.

KIMES는 국내외의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를 소개하는 전시회로 병원 설비의 현대화, 국내 의료기기산업 발전과 수출 확대에 기여하고자 매년 개최된다.

올해는 국내 제조업체 510개사를 포함해 38개국 1095개사가 참가한다. 첨단의료기기, 병원설비, 의료정보시스템, 의료관련 용품 등 3만여점을 선보인다.

전시장은 △치료기기 및 의료정보관(A홀) △헬스케어 및 재활기기관(B홀 로비, 그랜드볼룸) △검사 및 진단기기관(C홀) △진단 및 병원설비관, 종합의료기기관(D홀) △의료기기부품 특별관(A4홀) 등으로 구성된다.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총 112회의 세미나 진행.

전시회 개장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 사전등록을 3월 9일까지 KIMES 홈페이지(kimes.kr)를 통해 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현장등록 입장료는 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