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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제로 세상을 만들자
[편집국] 이보람기자 br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12-03 오후 13:07:17
“에이즈 없는 세상(GETTING TO ZERO)을 만들자.”
유엔에이즈퇴치계획(UNAIDS)은 2011∼2015년 세계 에이즈의 날(12월 1일) 공식 슬로건을 `GETTING TO ZERO'로 정했다. 제로는 △신규 감염인 제로 △에이즈로 인한 사망 제로 △감염인 차별 제로를 의미한다.
질병관리본부는 “에이즈 감염인의 고령화에 따라 장기요양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고령 감염인 보호와 지원 방안에 대한 구체적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2년 현재 생존해 있는 에이즈 감염 내국인 7788명 중 60세 이상은 845명(11%)이다.
또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에이즈 관련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에이즈 감염인으로 새로 신고된 사람은 953명으로 내국인은 868명, 외국인이 85명이다.
2012년 말 기준으로 신고된 국내 에이즈 감염인은 사망자를 포함해 총 1만452명으로 집계됐다. 내국인이 9410명, 외국인이 1042명이다. 내국인 중 1622명은 사망해 생존하고 있는 사람은 7788명이다.
유엔에이즈퇴치계획(UNAIDS)은 2011∼2015년 세계 에이즈의 날(12월 1일) 공식 슬로건을 `GETTING TO ZERO'로 정했다. 제로는 △신규 감염인 제로 △에이즈로 인한 사망 제로 △감염인 차별 제로를 의미한다.
질병관리본부는 “에이즈 감염인의 고령화에 따라 장기요양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고령 감염인 보호와 지원 방안에 대한 구체적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2년 현재 생존해 있는 에이즈 감염 내국인 7788명 중 60세 이상은 845명(11%)이다.
또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에이즈 관련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에이즈 감염인으로 새로 신고된 사람은 953명으로 내국인은 868명, 외국인이 85명이다.
2012년 말 기준으로 신고된 국내 에이즈 감염인은 사망자를 포함해 총 1만452명으로 집계됐다. 내국인이 9410명, 외국인이 1042명이다. 내국인 중 1622명은 사망해 생존하고 있는 사람은 7788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