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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기업 북미시장 진출
'콜럼버스 프로젝트' 출범
[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1-03-29 오후 15:33:01
국내 보건의료(Health Technology) 기업의 북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콜럼버스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된다.
보건복지부는 콜럼버스 프로젝트 참여기업 출범식을 3월 22일 개최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기업은 제약분야 21곳, 의료기기분야 17곳, 화장품분야 3곳이다.
기업은 투자 파트너십 구축, 글로벌 품목 개발, 현지 진출역량 강화에 주력키로 했다. 정부는 민관 시장개척단을 편성하고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키로 했다. `HT기업 해외진출 지원정책 핸드북'을 제공할 예정이다. 범부처 지원·연계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제품 글로벌성 향상, 북미지역 품목 인허가, 현지 마케팅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복지부는 “2020년까지 HT 글로벌 7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북미 진출 성공사례를 만드는데 기업과 정부가 힘을 모을 것”이라면서 “그동안 국내 HT 기업의 북미시장 진출이 꾸준히 시도됐지만 북미시장에 대한 이해 부족, 높은 인허가 장벽, 현지 마케팅 역량 부족, 특허소송 경험 미흡 등에 따라 번번이 좌절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콜럼버스 프로젝트 참여기업 출범식을 3월 22일 개최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기업은 제약분야 21곳, 의료기기분야 17곳, 화장품분야 3곳이다.
기업은 투자 파트너십 구축, 글로벌 품목 개발, 현지 진출역량 강화에 주력키로 했다. 정부는 민관 시장개척단을 편성하고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키로 했다. `HT기업 해외진출 지원정책 핸드북'을 제공할 예정이다. 범부처 지원·연계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제품 글로벌성 향상, 북미지역 품목 인허가, 현지 마케팅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복지부는 “2020년까지 HT 글로벌 7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북미 진출 성공사례를 만드는데 기업과 정부가 힘을 모을 것”이라면서 “그동안 국내 HT 기업의 북미시장 진출이 꾸준히 시도됐지만 북미시장에 대한 이해 부족, 높은 인허가 장벽, 현지 마케팅 역량 부족, 특허소송 경험 미흡 등에 따라 번번이 좌절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