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편집국]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1-06-21 오후 19:50:28

동화작가 이 현 간호사(본명·이현숙, 최현한의원 간호실장)가 어린이 건강도서 시리즈 `키 크는 그림책' `아토피를 조심해' `비만은 안 돼요'(국민서관)를 펴냈다.

　자녀 양육의 고민거리 중 하나인 성장과 아토피, 비만에 대한 내용과 건강한 생활습관 정보가 담겨 있다.

　다양한 건강 문제로 고민하는 어린이 앞에 `삐뽀삐뽀 건강맨'이 나타나 올바른 생활습관을 알려주는 형식이다.

　`키 크는 그림책'은 출간 한 달 만에 재판 인쇄에 들어갈 만큼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가 튼튼해지는 그림책'과 `눈이 좋아지는 그림책'도 출간을 앞두고 있다.

　이 현 간호사는 전남대 간호대학을 졸업했으며, 광주대 문예창작과와 동 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전공했다.

　`나는요 오줌싸개 이푸순이랍니다'로 아동문예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키작은 아이' `비밀이 생겼어요' `나는 다르지 않아' 등의 동화작품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