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 대전성모병원 호스피스팀장 총리 표창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9-12-16 오전 10:21:03

김혜자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호스피스팀장이 국가암관리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보건복지가족부가 12월 10일 개최한 2009년 국가암관리사업 평가대회 개회식에서 진행됐다.
김혜자 팀장은 1988년부터 줄곧 말기암 호스피스사업에 참여해 말기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으며, 호스피스 및 재가암관리 교육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재 한국가톨릭호스피스협회장, 대한간호협회 감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