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편집국]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9-04-08 오전 08:54:02

송미숙 아주대 간호대학 교수가 근정포장을 받았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제37회 보건의 날 및 제61회 세계보건의 날을 맞아 국민건강증진과 공공보건사업 발전에 기여한 사람들을 포상했다. 시상식은 4월 7일 열렸다.
송미숙 교수는 보건소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을 기획하고, 방문건강관리 전담인력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발 운영하는 데 기여했다. 방문건강관리사업 정보관리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다양한 보건사업 모형을 개발해 공공보건사업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데 힘썼다. 근거중심의 보건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건강생활실천을 모니터링하고, 건강수준을 평가하는 코호트연구를 설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