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용산노인전문요양원 초대원장 김신희씨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8-10-01 오전 10:54:33

김신희 전 이대 동대문병원 간호부장이 구립용산노인전문요양원 초대원장에 임명됐다. 요양원은 서울 용산구가 지난 7월 효창동에 설립한 시설로 중앙대 용산병원에서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71병상을 갖췄다.
김신희 원장은 “사회복지가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켜주는 개념으로 변화하면서 간호의 블루오션으로 부상하고 있다”면서 “병원에서 운영하는 전문요양원의 특성을 살려 간호와 복지가 결합된 토털케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