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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간호사의 날' 아름다운 동행
[편집국] 주혜진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03-02 오전 09:00:28
건양대병원은 '제4회 건양 간호사의 날' 기념행사를 `아름다운 동행' 주제로 2월 17일 개최했다.
간호사의 날 행사는 간호사들의 노고와 헌신을 위로해 더 나은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우수부서 및 모범직원 시상식, 간호사들의 논문 발표, 간호들의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 등이 진행됐다.
간호사들이 뽑은 '베스트 교수상'에 나상준 신경과 교수가 선정됐고, 인턴상은 임민정 씨, 교육상은 양지은 간호사가 받았다.
배영희 간호부장은 “행사를 통해 사랑과 봉사의 간호사 정신을 되새기고, 더욱 힘을 얻어 환우들에게 희망과 기쁨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