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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주혜진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11-03 오전 10:36:32

전북대병원 간호부(부장·최영란)는 전주시 효자4동과 인후1동에서 열린 동민 한마음 체육·문화행사에 참여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간호봉사단은 지역주민들에게 혈압·혈당 등 건강체크, 고혈압·당뇨 등에 대한 교육 및 상담, 교육자료 리플릿 제공 등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에는 강명재 병원장과 최영란 간호부장이 직접 참가해 봉사단을 격려하고 지역주민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최영란 간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