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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주혜진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05-26 오후 16:13:01

건국대병원 간호부(부장·박미영)는 새 병원 개원 10주년을 맞이해 간호부의 미션·비전을 재구축했다. 선포식은 개원 기념일인 5월 12일 개최됐다.

새 비전으로 `Beautiful Nursing Service'를 선포했다. 핵심가치는 Bliss(최상행복), Esteem(상호존중), Advancement(업무탁월), Understanding(소통화합), Teamwork(공동협력), Innovation(창의혁신), Faithfulness(신뢰성실), Unrivaledness(최고긍지), Lawfulness(규정준수)이다.

박미영 간호부장은 “새로운 10년을 힘차게 도약하면서 병원 비전을 달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선포식에는 양정현 의료원장, 한설희 병원장이 참석해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