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의료기관
5개 보훈병원 간호부 승격 개편
중앙보훈병원 `간호본부' … 지방보훈병원 `간호실'
[편집국]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03-11 오전 08:04:19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김옥이)은 산하 5개 보훈병원 간호부 직제 개편을 지난 1월 30일 단행했다.
중앙보훈병원은 간호부를 간호본부로, 부산·광주·대구·대전 등 4개 지방보훈병원은 간호부를 간호실로 승격 개편했다.
이에 따라 간호관리자들의 직명도 상향 조정됐다. 간호부장은 간호본부장(간호실장)으로, 간호과장은 간호부장으로, 수간호사는 간호과장으로 바뀌었다.
직제 개편과 함께 4개 지방보훈병원은 간호사를 확충해 간호등급을 3등급으로 상향시켰다.
중앙보훈병원은 지난해 2월 보훈요양병원 및 재활센터를 개소하면서 1400병상으로 확대 개원했다. 국가유공자 질환별 특성에 맞춰 단일병원 내 급성기병원, 융합형 재활센터, 요양병원을 모두 갖춘 국내 최초의 병원이다. 현재 간호등급 2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보훈병원 간호부서장들은 “이번 직제 개편은 간호부서의 위상과 간호사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향숙 중앙보훈병원 간호본부장은 “앞으로 국가유공자분들이 내 집 같이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섬김과 봉사정신으로 근거기반 간호업무를 지원하겠다”면서 “간호사들이 화합하며 자긍심을 갖고 일하는 행복한 간호현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보훈병원은 간호부를 간호본부로, 부산·광주·대구·대전 등 4개 지방보훈병원은 간호부를 간호실로 승격 개편했다.
이에 따라 간호관리자들의 직명도 상향 조정됐다. 간호부장은 간호본부장(간호실장)으로, 간호과장은 간호부장으로, 수간호사는 간호과장으로 바뀌었다.
직제 개편과 함께 4개 지방보훈병원은 간호사를 확충해 간호등급을 3등급으로 상향시켰다.
중앙보훈병원은 지난해 2월 보훈요양병원 및 재활센터를 개소하면서 1400병상으로 확대 개원했다. 국가유공자 질환별 특성에 맞춰 단일병원 내 급성기병원, 융합형 재활센터, 요양병원을 모두 갖춘 국내 최초의 병원이다. 현재 간호등급 2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보훈병원 간호부서장들은 “이번 직제 개편은 간호부서의 위상과 간호사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향숙 중앙보훈병원 간호본부장은 “앞으로 국가유공자분들이 내 집 같이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섬김과 봉사정신으로 근거기반 간호업무를 지원하겠다”면서 “간호사들이 화합하며 자긍심을 갖고 일하는 행복한 간호현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