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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삼성병원 ‘유아 안전사고 대처방법’ 교육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07-15 오전 10:19:18
강북삼성병원 간호부(부장·박미란)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유아 안전사고 대처방법 제대로 알고 따라하기' 주제 교육을 6월 28일 2차례 실시했다. 명지대 유아교육학과 학생을 비롯해 120여명이 참여했다.
응급·중환자·임상전문간호사들이 강사로 나서 두부외상, 골절, 화상 등 유아에게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기도폐색 대처법,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방법에 대해 실습했다.
참가자들은 “유아에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상황에 대해 이론과 실습 교육을 체계적으로 받은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