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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QI·감염관리 경진대회
[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2-05-15 오후 13:02:38
가천대 길병원(병원장·이명철, 간호부장·박효선)은 `2012년 질 향상(QI)과 감염관리 경진대회'를 4월 25일 개최했다.
△직원관계 개선을 통한 내부고객 만족도 증진 △모니터링 활동을 통한 손위생 수행률 증진 △맞춤형 소모품 불출을 통한 업무효율성 증대 등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부서별 모범사례가 발표됐다. 감염관리 우수사례 발표와 손씻기 포스터 전시회도 함께 열렸다.
행사를 주관한 박옥자 QI팀장(간호사)은 “QI와 감염관리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면서 “환자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