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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독병원 자연보호 캠페인
[편집국]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1-10-24 오후 13:31:05
광주기독병원(원장·박병란, 간호부장·이점덕)이 개원 106주년 기념 `자연보호 캠페인'을 광주천 일대에서 10월 8일 진행했다.
간호사를 주축으로 전 직원이 참여해 광주천 일대를 걸어 다니며 캠페인을 벌였다. 동구 학동에서 광주공원까지 광주천 주변 도로와 산책길 곳곳의 쓰레기를 주우며 지역주민들에게 자연보호의 소중함을 알렸다. 11월 12월에도 같은 장소에서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이점덕 간호부장은 “병원을 찾는 지역주민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간호사들이 앞장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봉사뿐만 아니라 원내 환경정비에도 앞장서는 모범적인 간호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