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0년 지역사회통합돌봄 홍보 UCC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7월 9일 개최했다.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5월 4일부터 6월 2일까지 실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사회통

장기요양인정 유효기간이 1년에서 2년으로 늘어난다. 보건복지부는 장기요양인정 유효기간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확대 적용하는 내용을 담은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7월 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는 1∼3등

주소지와 관계없이 어르신과 자녀들이 현재 거주하는 곳 가까이에 있는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고 보건복지부가 밝혔다. 7월 1일부터 시행됐다. 그동안은 주소지 관내 치매안심센터만 이용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자녀와 주소지가 다른 어르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결성된 ‘메모리즈 합창단’의 이야기가 방송을 통해 소개됐다. 이 프로젝트는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원하고, EBS에서 진행 과정을 영상으로 담았다. 지난해 오디션을 거쳐

군장병들을 위한 모바일 금연지원 앱이 개발됐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국방부(장관 정경두)는 모바일 금연지원 앱 ‘군인‧의경 금연길라잡이’를 개발해 운영을 시작했다. 21개 부대 약 3만명을 대상으로

2020년도 장기요양 서비스 모니터링을 6월부터 실시한다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밝혔다. 장기요양 급여비용 가산을 받은 장기요양기관을 방문해 서비스 제공의 적정성을 점검하는 것이다. 모니터렁 대상기관은 인력추가배치 가산, 맞춤

전북 익산시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의료급여 사례관리자로 간호사 출신 의료급여관리사들이 맹활약하고 있다.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그동안 신규 의료급여 취득자를 대상으로 의료급여 제도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분기별로 집합교육을 실시해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올해 활동할 ‘14기 대학생 금연응원단(금연서포터즈)’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전국 대학생으로 구성된 14기 대학생 금연응원단은 앞으로 6개월간 대학과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금연 캠페인을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장기요양기관의 부당청구 시스템을 강화해 종전 ‘실명’으로만 공익신고를 받던 것을 6월부터는 ‘익명’으로도 신고 받도록 했다. 최근 5년간 장기요양기관 현지조사 등으로 인한 부당청구적발 규모가 약 982억원으로 나타났다.

중대산업재해, 동료의 자살,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성폭력 등 산업재해로 인한 정신적 외상(직업적 트라우마)을 겪는 노동자를 위한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가 제공된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직업적 트라우마 전문상담센터(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