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 간호부(간호국장·유인자)는 2년차 간호사 36명을 대상으로 소진방지 프로그램을 11월 21일 실시했다. 간호사들은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관람하고, 해산물 뷔페로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동 성폭력 문제가 심각한 사회 이슈로 대두되면서 피해 아동을 위한 원스톱 지원시설인 `해바라기 아동센터'를 확충하고, 법의간호사를 의무적으로 배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해바라기 아동센터는 여성부가

　예수병원 간호부(부장전영신)는 병원 개원 110주년 기념 제2회 간호학술대회를 11월 13일 개최했다. 　이날 간호사들의 임상간호연구논문 4편이 발표됐다. 논문을 발표한 4개 팀은 올해 3월부터 각각 간호사 4명과 예수

　중앙대병원 간호부(부장김복순)는 `사랑의 물품 바자회'를 원내 4층 동교홀 앞에서 개최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돕기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간호부가 병원 교직원들과 함께 마련했다. 　바자회에서는 교직원들이 기증한

◇ 우수인재 보유 위해 필요 　간호조직의 생산성을 증대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간호사 경력관리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경력과 능력에 맞는 인사관리 시스템을 통해 간호사의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 보상체

　한양대병원 간호부(부장·박혜자)는 `2008년도 임상간호연구논문 발표회'를 11월 6일 한양대 경영관 SKT홀에서 열었다. 　각 간호단위별로 7편의 임상간호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최우수상은 `수술환자의 통증자가조절기 관

　분당서울대병원(원장·정진엽/간호부장·이현숙)은 `외래천사Day' 발대식을 11월 3일 병원 대강당에서 갖고, `하나된 목소리로 알기 쉽게 설명하는 외래 간호' 비전을 선포했다. 　병원은 고품격 외래고객서비스 실현을 목표

　원광대병원에서 운영하는 군산의료원(원장·이상열/간호팀장·김영심)이 보건복지가족부가 주관하는 `2008년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에서 우수병원으로 선정돼 11월 3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올해 평가는 34개 지방의료원과 6

　수술간호의 세계적인 화두인 `환자안전'과 `간호사 배치전환(로테이션)'이 국내 수술간호분야에서도 핫 이슈로 다뤄지고 있다. 　병원수술간호사회(회장·서영경)가 `미래를 향한 열정과 변화' 주제로 11월 6~7일 개최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송재성)은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부문의 질향상(Quality Improvement) 활동 우수사례를 공모한 결과 우수병원으로 뽑힌 4개 기관을 10월 29일 포상했다. 4개 우수기관은 부산대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