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병원감염을 효율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감염관리전문간호사 등 감염관리를 담당할 전문인력을 확충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대한감염관리간호사회(회장 박은숙)는 8월 31일~9월 1일 `감염관리 실무향상 전략'을 주제로

　“고국을 떠나 낯선 한국 땅에 터전을 잡은 아시아 형제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부산성모병원(간호부장 김복연) 간호사들이 외국인 근로자 가족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간호

　국립암센터 간호과(과장 유한진)는 불우환자 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제1회 사랑 나눔 바자회'를 7월 23~27일 병원 검진관에서 개최했다. 　바자회에는 간호사들과 병원 직원들이 내놓은 옷, 신발, 책, 가방 등이 판매

◇ 환자교육 강화해야 … 일회용품 반복사용 위험 강조 　집에서 혈당측정을 하고 있는 당뇨병 환자 10명 중 6.7명이 채혈침을 재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슐린 투여 주사바늘(또는 주사기) 역시 당뇨병 환자 10명 중

계명대 동산의료원 간호처(처장·박정숙)는 ‘제1기 간호·병원행정 아카데미’ 수료식을 7월 6일 개최했다. 간호처 보직을 맡고 있는 간호팀장, 책임간호사 78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이번 아카데미는 간호사들이 병원 경영의

중앙대병원 간호부(부장 김복순)가 입사한 지 1년이 된 간호사들을 위해 기념여행을 마련했다. 　1년차 간호사와 선임 수간호사 29명은 6월 29일 춘천시 남이섬으로 입사 1주년 기념여행을 떠나 흥겨운 시간을 보내며 재충전의

　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 간호부(부장 유인자)가 우수 간호인력 확보 차원에서 내년 졸업을 앞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간호사 인턴십 과정을 7월 2~13일 실시했다. 　전국에서 지원한 500여명 중 엄격한 면접을 거쳐 선발

　“래프팅을 즐기면서 그동안 일 때문에 쌓인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렸어요.” 　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 간호사 25명이 꿀맛 같은 하루 휴가를 보내며 심신을 재충전했다. 간호부에서 마련한 `간호사 2～3년차 소진 방지 프로그램

　고대 안산병원 간호부(부장 김정숙)는 `안산시민을 위한 건강측정 및 건강상담'을 7월 3일 지하철 4호선 안산역에서 실시해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이번 봉사활동은 간호부가 그동안 지하철 4호선 중앙역에서 실시해온 봉사활

　부산 메리놀병원 간호부(부장 김숙희)는 `독서 골든벨 대회'를 6월 22일 병원에서 개최했다. 간호사 50명이 참여해 골든벨을 울리기 위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번 대회는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양서읽기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