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역사뿌리찾기

　1966년 10월 독일에 갔다가, 1969년 10월 한국으로 돌아왔다. 　나는 한국 간호사 5명과 함께 붸스트팔렌주 보훔시 주립소아과병원에 배치됐다. 　병원 기숙사에서 생활했다. 독일어 언어교육을 3개월간 따로 받

　`우정회'는 1960∼1970년대 독일에 파견됐다 귀국한 간호사들의 모임이다. 파독간호사들의 화합을 다지고, 한국과 독일의 민간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우정회 활동은 1990년대 초반 가장 활발했다. 서울 독

◇지인들 초청해 게임 등 즐기며 추억 만들어 ◇초대받은 한국 여성들은 새로운 문화 체험 ◇간호학생들에게 일본 유람 기회도 주어져 　`간호역사뿌리찾기'는 매월 넷째 주에 발행되는 간호사신문에 연재된다. 　이

◇ 결혼 후에도 학업 계속하며 간호사 되는 목표 이뤄 ◇ 보구여관 간호학생과 결혼하기 위해선 공개적으로 신청한 후 허락 받아야 ◇ 전통사회 여성의 굴레에서 벗어나 당당하게 자신의 일과 결혼 선택해 　‘간호역사뿌리찾기’

◇ 응급상황에서 간호사들 뛰어난 능력·열정 발휘 　`간호역사뿌리찾기'는 매월 넷째 주에 발행되는 간호사신문에 연재된다. 　이 글에서는 간호사 명칭을 근대에서 활동했던 당시 그들을 명명했던 간호원이라 통일해 서술했다.

◇ 사회적 권위의 상징 캡 쓰는 의식 가져 ※ `간호역사뿌리찾기'는 매월 넷째 주에 발행되는 간호사신문에 연재된다. 　이 글에서는 간호사 명칭을 근대에서 활동했던 당시 그들을 명명했던 간호원이라 통일해 서술했다.

　대한간호협회는 한국전쟁 중에 우리나라에 와 헌신한 유엔 간호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는 편지를 보냈다. 이 편지가 1953년 6월 26일 발간된 대한간호(속간 1호) 46쪽에 실렸다. 편지 번역글을 싣는다. 　인류의 성장과

1953년 6월 26일 대한간호협회가 발간한 잡지 `대한간호(속간 1호)' 원본이 전문적인 보존·복원처리를 거쳐 영구적으로 보존이 가능한 기록물로 다시 태어났다. 　이는 대한간호협회가 간호역사관 건립을

◇ 북감리교 여성선교사 연례보고서 등 통해 간호교육 - 간호조직 - 간호사 활약상 파악 ◇ AJN, 한국과 미국 간호계 소통창구 역할 1911년 저널에 한글로 쓴 편지 실려 눈길 “로브 여사의 위

※ 이 글에서는 간호사 명칭을 근대에서 활동했던 당시 그들을 명명했던 간호원이라 통일해 서술했고, 협회의 이름은 당시 불리었던 명칭 그대로 사용했다. 현대의 간호사를 지칭할 때에는 간호사로 서술했다. ◆ 연구 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