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기사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코로나19 의료진 응원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를 의료진과 국민이 서로를 응원하는 ‘#국민 덕분에’로 확장해 7월 6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4월 16일 시작됐으며, 첫 주자로 보건복지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일 연속 60명대를 나타냈다. 7월 3일 63명, 7월 4일 63명, 7월 5일 61명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월 5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43명과 해외유입 18명, 총 61명이

코로나19 환자를 돌본 간호사 등 의료진의 사기진작을 위한 예산으로 120억원이 확보됐다. 국회는 7월 3일 저녁 본회의를 열고 ‘코로나19 대응 의료인력 교육·상담·치유 지원’ 명목으로 편성된 120억원을 포함한 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통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광주광역시 확진자 증가에 따른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7월 1일 기준으로 광주시 감염병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81.8%, 중증환자 병상가동률은 100%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3명으로 늘었다. 확산세가 수도권과 대전, 광주에 이어 대구까지 번지면서 1일 신규 확진자가 6월 28일(62명) 이후 5일 만에 다시 6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 3

미국에서 중증 코로나19 환자의 회복기간을 단축시킨 효과를 보인 ‘렘데시비르’가 국내에서도 공급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치료제로 특례 수입된 ‘렘데시비르’를 7월 1일부터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대한간호협회가 줄기차게 요구해온 대구 현지 간호사 등 의료진에 대한 별도 수당 지급의 길이 열렸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6월 29일 2020년도 3차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관한 부대의견에서 코로나19 진료 원내 간호사 등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은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을 응원하기위해 대전 금동초등학교와 신평초등학교 학생들이 손편지를 보내왔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은 손편지에 응원과 감사의 메시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위한 각종 거리두기의 명칭을 ‘사회적 거리두기’로 통일하고, 감염 유행의 심각성 및 방역 조치의 강도를 1∼3단계로 구분해 시행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 및 실행방안’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1∼3단계별 기준 및 실행방안을 발표했다. 각 단계별 목표와 주요 방역 조치는 다음과 같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1단계는 통상적인 의료체계가 감당 가능한 수준 이하에서 소규모의 산발적 유행이